주인이 그리운 개 ‘키보드에 기대 잠든 사연 알고보니…’

입력 2013-11-25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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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과 이에 얽힌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에는 개 한 마리가 노트북 키보드에 얼굴을 기대고 잠들어 있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 위에는 영어로 “우리 개를 못 본지 5개월이 됐다. 나는 지난 밤 그와 화상 채팅을 했고 우리가 채팅을 마친 후 잠든 모습을 어머니가 사진으로 찍어 나에게 보냈다”는 애틋한 사연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인이 그리운 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안아주고 싶다” “주인이 그리운 개, 안쓰러워라” “주인이 그리운 개, 예쁨 받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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