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탄(이민호 분)의 생존전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 소속사 측은 ‘김탄의 생존 아이디어’를 26일 공개했다.
현재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의 서자 김탄으로 열연 중이다. 극 중 김탄은 아버지(정동환 분)의 노여움으로 집에서 휴대전화와 지갑을 뺏기고 쫓겨났다.
이에 팬들이 김탄의 생존전략을 제안했고. 소속사 측이 이를 공개한 것.
팬들은 ‘오디션에 참가하라’는 조언과 광고 모델로 나서라는 의견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상속자들 김탄 생존전략’ 아이디어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김탄 생존전략, 빵 터져”, “상속자들 김탄 생존전략, 오디션 참가 괜찮네”, “상속자들 김탄 생존전략, 나도 응원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오는 27일 1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