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연기자 데뷔? 청룡영화상 참석 인증샷 화제

입력 2013-11-26 16:13: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도연 청룡영화상’

쇼핑몰 대표 김도연이 인피니트 엘과 열애했음을 인정한 가운데 그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오른 사진이 알려졌다.

김도연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생방(생방송) 한 시간 전 떨린다”고 남겼다.

이어 “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주어진 임무. 오늘 느낀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이렇게 사소할 줄 알았던 일도 어렵구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거울을 이용해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도연은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가슴라인을 살짝 노출해 섹시미를 더했다.

김도연은 이날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전달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거 엘과 교제했음을 밝히고 악플러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도 26일 홈페이지에 김도연과 엘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김도연 청룡영화상’ 김도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