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신곡 ‘하얀 기억’으로 1년 만의 컴백

입력 2013-11-29 09:52: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감성 듀오 유리상자가 1년여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곡‘하얀 기억’ 을 발표했다.

유리상자는 28일 정오 디지털 싱글 곡‘하얀 기억’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유리상자의 멤버 박승화가 작곡하고, 이세준이 작사한 곡. 시린 겨울 애절한 감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와 담담하게 읊어 내려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하얗게 내리는 눈을 보며 오래전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슬픈 발라드다.

한편 유리상자는 다음달 24일부터 29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유리상자 서른 다섯 번째 사랑담기’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