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영화데뷔, 팀 내 첫 연기돌 합류…‘카트’서 염정아 아들役

입력 2013-11-29 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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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영화데뷔

디오 영화데뷔

'대세돌' 엑소의 멤버 디오가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디오가 영화 '카트'에 캐스팅됐다"며 "염정아의 아들 역할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트'는 부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명필름이 제작한다. 대형마트에서 계약직 노동자로 일하던 여인이 부당해고를 당한 뒤 이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디오는 부당해고에 맞서는 여인을 연기을 연기하는 염정아의 아들로 출연, 영화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한편 디오가 소속된 그룹 엑소는 현재 MBC에브리원 '엑소's 쇼타임'에 출연 중이며, 내달 9일에는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디오 영화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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