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류시원 ‘항소심 마치고 심각해진 얼굴’

입력 2013-11-29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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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현재 아내와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류시원은 1심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아내에 대해 불법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불복한 류시원이 항소를 제기했고 검찰 측은 류시원에게 징역 8개월을 구형한 상태다. 당시 류시원 측 변호인은 류시원의 아내 폭행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으며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부부싸움 중 오간 격한 말이 협박에 해당하진 않는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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