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과 혼인신고 후 웃다 울다…왜?

입력 2013-11-29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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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정인이 29일 신혼신고를 했다.

29일 KBS 2FM ‘조정치 & 하림의 2시’ 공식 트위터에는 “조정치와 정인. 드디어 혼인신고! 축하드립니다 두 분! 행복하셔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조정치와 정인의 혼인신고 인증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는 정인과 달리 조정치는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조정치 & 하림의 2시’ 측은 “혼인신고 후 조정치 표정…. 진심이 묻어나는군”이라는 메시지와 조정치가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행복해서 우는 거겠지”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센스 만점”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백년해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년 차 커플인 정인과 조정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조정치 하림의 2시’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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