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윤여정, 유창한 영어 실력 ‘이승기보다 낫네’

입력 2013-11-29 23: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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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나 누나 윤여정 영어실력’

배우 윤여정이 숨겨온 영어 실력을 뽐냈다.

윤여정은 2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꽃보다 누나’ 1회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짐꾼 이승기와 함께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경유지인 터키 공항에 도착해 호텔로 가는 길을 찾아 나섰다.

이승기가 누나 4인방을 커피숍에 머무르게 한 후 밖으로 나갔지만 30분 동안 헤맸다.

이에 왕언니 윤여정이 자리에서 일어나 공항 직원에게 직접 대화를 시도했다. 그는 직접 버스와 교통비 등을 묻는 등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꽃보나 누나 윤여정 영어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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