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짐 싸는 김희애에게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찍는 거 아니지?”

‘꽃보다 누나 김희애 이찬진’

배우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꽃보다 누나’에 의도치 않게 출연했다.

지난 2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집에서 여행을 준비 중인 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여행에 앞서 여러 종류의 선글라스를 써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김희애 뒤에서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지금 찍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김희애는 “찍고 있어요”라고 답했고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아차”라며 자리를 떴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김희애, 들뜬 표정도 아름다워”, “꽃보다 누나 김희애,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귀엽다”, “꽃보다 누나 김희애, 변함 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꽃보다 누나 김희애 이찬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