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 독설가도 한눈에 뿅 ‘대세는 추블리’

입력 2013-11-30 0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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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추사랑을 국민 여동생 후보로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이 ‘수지와 아이유를 이을 차세대 국민여동생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김구라는 국민 여동생 후보로 김유정을 선택하며 “동현이랑 벌써 두 작품을 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김새론을 추천하면서 “진짜 커서 큰 배우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김희철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를 후보로 제안했다. 이윤석은 영화 ‘7번 방의 선물’의 아역배우 갈소원을 내세웠다.

그러자 김구라가 “너무 어리다”며 “그럼 추사랑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블리가 짱” “김구라 추사랑 언급, 쟁쟁한 후보들” “김구라 추사랑 언급, 독설가도 반한 추사랑 애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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