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준기, FA시장 나왔다…국내외 연예계 ‘관심 집중’

입력 2013-12-01 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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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 동아닷컴DB


배우 이준기(31)가 FA 시장에 나왔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이준기는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준기는 오는 2월부로 기존 소속사인 IMX와 계약이 만료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준기의 계약만료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소속사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준기는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고, 노래와 액션 등도 소화가 가능한 배우인 만큼 국내외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KBS 2TV ‘마이걸’, MBC ‘개와 늑대의 시간’, SBS ‘일지매’, MBC ‘아랑사또전’, 최근 MBC ‘투윅스’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인기뿐만 아니라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현재 1월부터 예정된 해외 팬미팅을 위해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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