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사업실패, “한때 빚 60억 원… 지금도 갚고 있는 중”

입력 2013-12-03 1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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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더원 사업실패’

더원 사업실패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더원은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3개월마다 사업을 갈아치우는 엄마가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을 듣고 “나도 빚이 20억 원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원은 MC 신동엽이 “더원도 이것저것 사업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완전히 망해 빚이 60억 원까지 늘었는데 현재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더원 사업실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원 사업실패, 깜짝”, “더원 사업실패, 무슨 사업이었을까”, “더원 사업실패, 아직도 빚이 많이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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