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터키팽이 저주도 모른 채 이승기 천진난만… ‘내가 제일 잘돌려!’

입력 2013-12-04 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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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터키팽이’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도 모른 채 이승기 천진난만… ‘내가 제일 잘돌려!’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이승기가 터키 팽이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꽃누나’ 측은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누나’ 페북의 은밀한 시선 #6. 우리 승기 (터키) 팽이 샀어요. 저주 걸린 팽이인지도 모르고 신난 우리 승기…승기…하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터키 팽이를 가지고 놀며 신이 난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터키팽이로 인해 저주가 시작된다는 것을 이승기는 전혀 눈치채지 못한 눈치다. 앞서 방영된 ‘꽃누나’ 1회에서는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터키팽이의 저주를 암시했다. ‘꽃누나’들과 이승기에 안좋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내요이다.

이에 ‘꽃누나’ 팀을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번 터키팽이의 저주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도 모른 채 승기는 좋다 실실”,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 궁금하다”,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가 이승기 때문이 벌어졌다니”,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만 봐도 이승기는 짐이었군”,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편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꽃누나 터키팽이’ 꽃누나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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