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고수 “고생하는 전도연보며 도망치고 싶었어요~”

입력 2013-12-04 1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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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받아 대서양 마르티니크 감옥에 2년 간 수감됐던 평범한 한국인 주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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