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녀’ 이수완, 19禁 베드신 선보이며 ‘스크린 데뷔’

‘이수완 고양이 소녀’

배우 이수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파격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완은 지난 2002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그룹 JYJ의 박유천과 개그맨 김기열을 닮아 유명세를 탔고, 올해 초 이중성에서 이수완으로 이름을 바꾼 후 음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수완은 지난 11월 28일 극장과 IPTV에서 동시 개봉한 ‘고양이 소녀’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도전했다.

‘고양이 소녀’는 배우 지망생 준철과 실어증을 앓는 가출 소녀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수완은 이 영화에서 준철을 열연했다.

한편, 영화의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이수완이 이중성이었구나”, “‘고양이소녀’ 파격적적이네”, “‘고양이소녀’ 다른 배우들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고양이 소녀 이수완’ 영화사 시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