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삼아 삽과 곡괭이로…인간 승리”

입력 2013-12-05 14:05: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곡괭이로 판 동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오직 곡괭이와 삽으로 판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만든 것으로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청소부 등을 전전한 이 남자는 지난 25년 동안 취미로 동굴을 팠다.

‘25년 동안 판 동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완전 예술이네”,“25년 동안 판 동굴, 신비롭다”,“25년 동안 판 동굴, 인간승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