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곡괭이로 판 동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오직 곡괭이와 삽으로 판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만든 것으로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청소부 등을 전전한 이 남자는 지난 25년 동안 취미로 동굴을 팠다.
‘25년 동안 판 동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완전 예술이네”,“25년 동안 판 동굴, 신비롭다”,“25년 동안 판 동굴, 인간승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