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파니가 지난 8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8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출산 후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며 “한 달간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며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과 동갑이라면서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