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거장’ 봉만대 앞이라 그런가? 이파니, 자꾸 지퍼가 내려가

입력 2013-12-06 15:31: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파니가 지난 8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배우 이파니가 지난 8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파니 다이어트’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8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출산 후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며 “한 달간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며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과 동갑이라면서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