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유망 직업 20, ‘10년 뒤엔 이공게가 인기?’ 시선 집중

사진｜KBS 2TV ‘직장의 신’ 방송 캡처

‘10년 후 유망 직업 20’

‘10년 후 유망 직업 20’이 화제를 낳았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은 6일 ‘10년 후 전망이 좋은 20개 직업’을 선정,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99.5점을 획득한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이, 에너지시험원이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4위, 5위에는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1위에 오른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는 ‘10년 후에 보상이 향상될 상위 20개 직업’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 이공계가 전망이 좋은가?”, “10년 후 유망 직업 20, 생소한 직업들인데?”, “10년 후 유망 직업 20, 전문직종이 유망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