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노약자석 차지한 새끼여우…어떻게?’

입력 2013-12-06 15: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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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영국에서 포착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에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자리하고 있는 새끼여우 한 마리 모습이 담겨 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은 런던에서 찍힌 것으로 SNS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사진 게시자는 “지하철을 타면서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알았고 처음에는 뭔지 몰랐지만 이내 새끼 여우임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새끼여우가 노약자석에 앉다니”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떻게 들어 왔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위험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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