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MC 페르난다 리마 ‘지퍼 내리니 드러난 타투’

입력 2013-12-07 1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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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사진=GQ.

‘페르난다 리마’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사회자 페르난다 리마가 화제다.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과감한 의상과 함께 뛰어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역시 배우인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가슴 부분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의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의 진행으로 치러진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편성됐다.

이처럼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페르난다 리마의 파격 노출 화보들이 공개돼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페르난다 리마는 지퍼가 열린 과감한 의상을 입은 채 등 부분에 새긴 은밀한 타투를 살짝 드러내고 있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 등장에 누리꾼들은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여신”,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브라질에선 이미 유명인” “월드컵 조추첨 MC 페르난다 리마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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