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우리는 부부로서 누리지 못한 것이 많다”

입력 2013-12-10 1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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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 및 혼인신고 수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날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우편으로 접수한 김조광수 김승환 동성 부부는 동성 결혼도 이성 결혼처럼 법적으로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성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혼인신고를 거부당한다면 성 소수자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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