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열애 "상대는 2살 연하 중국통 사업가…2달전 연인관계 발전"

입력 2013-12-12 0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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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열

'조혜련 열애'

'돌싱' 개그우먼 조혜련(43)이 열애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이데일리는 조혜련이 두 살 연하의 사업가 A씨(41)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혜련은 지난해 4월 13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뒤 중국에서 칩거 생활을 했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조혜련은 지난해 11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A씨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지속해오다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방송활동을 재개한 조혜련은 현재 MBC '세바퀴'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종편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MBN '신세계'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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