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과거 발언 “원래 꿈 아나운서 아니었다” 그럼?

입력 2013-12-12 1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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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과거 발언’

아나운서 최희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희는 9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나운서가 장래희망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가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싶었는데 그런 재능이 나에게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기회가 온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12일 최희가 KBS N에서 퇴사 후 최근 초록뱀 E&M과 전속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초록뱀E&M는 이날 동아닷컴에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과거 발언, 뮤지컬 배우 도전하나” “최희 과거 발언, 후임은 누굴까” “최희 과거 발언, 공서영도 퇴사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KBS N에 입사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최희 과거 발언’ 방송캡처·KBS KWAVE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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