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종영 소감, 인증사진도 눈길! “탄이는 어디갔어?”

입력 2013-12-13 15:57: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신혜 종영 소감’

상속자들 마지막회가 해피엔딩으로 끝난 가운데, 배우 박신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 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신혜는 종영 소감과 함께 김우빈, 박형식, 전수진, 김지원 등과 함께 '상속자들 마지막회' 인증샷을 올렸다.

‘박신혜 종영 소감’에 누리꾼들은 “연인 김탄만 쏙 빠졌네”, “상속자들 마지막회 대박”, “박신혜 종영 소감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25.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상속자들 후속으로는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