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구급차를 총알택시로 착각? ‘개인 용도로 이용해’

입력 2013-12-13 1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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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논란’

강유미, 구급차를 총알택시로 착각? ‘개인 용도로 이용해’

강유미가 구급차를 퀵서비스처럼 이용해 구설수에 올랐다.

강유미는 지난 7일 SNS에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며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강유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각종 약품들과 의료기구들이 진열된 구급차의 내부가 담겨 있다.

문제는 강유미의 SNS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강유미가 공연에 늦었다는 이유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것이 논란이 된 것. 특히 SNS에 인증사진을 게재한 것도 경솔했다며 비난이 일었다.

하지만 강유미가 어떤 구급차를 이용했는지, 또 어떤 경로를 통해 구급차를 타게 됐는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강유미 논란… 사과했으니 다음에는 그러지 마요”, “강유미 논란… 응급환자 이송 수단이니까 다음부터는 다른 방법을 강구하세요”, “강유미 논란… 지각한 것부터 잘못이니깐 다음에는 지각을 안하기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유미는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강유미 논란’ 강유미 SNS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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