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화제’ 손유지, DSP서 트레이닝 중

입력 2013-12-14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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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출신 손유지가 데뷔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해 화제다.

최근 SBS ‘K팝스타2’ 참가자 손유지가 카라, 레인보우, 오종혁, 에이젝스 등이 소속된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손유지는 지난해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걸그룹 ‘YouU (전민주, 박소연, 송하예, 이미림)’ 멤버로 생방송 톱8까지 진출했다.

당시 16세의 어린 나이였던 손유지는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댄스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손유지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의 본선 예선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깜짝 출연했다.

앞서 손유지는 지난 시즌2에서 ‘퍼스트원’의 멤버로 예선에 참가했지만 심사위원 전원에게 ‘댄스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홀로 예선 합격을 이뤄내 눈길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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