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헉! 공포스럽지만 고개 끄덕여져”

입력 2013-12-15 1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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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한 작가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작가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을 반씩 섞은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의 얼굴이 심하게 비뚤어져 아찔하고 공포감마저 든다.

이 작품을 만든 이유는 상업화되고 있는 여성미를 비판하기 위함이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응 인형 반은 사람, 섬뜩하지만 고개가 끄덕여진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심오한 뜻이 담겨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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