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이상형 고백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입력 2013-12-17 1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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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이상형 고백’

배우 주원이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주원은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주원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주원은 “무작정 착한 사람, 한없이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밀당을 안 했으면 좋겠다. ‘좋은 게 좋은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어른들께 어떻게 대하는지를 본다”고 강조했다.

주원은 자신의 연애관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계산하지 않고 마음 그대로를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어느 순간 계산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슬퍼서 집에서 혼자 운 적도 있다”며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원 이상형 고백, 딱 나네” “주원 이상형 고백, 그 마음 변치 않기를” “주원 이상형 고백, 좋은 게 좋은 것 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주원 이상형 고백’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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