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반전 미모, 펜싱복 벗으니 여배우 느낌

입력 2013-12-17 14: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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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반전 미모, 펜싱복 벗으니 여배우 느낌

펜싱선수 신아람이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MBN 여성 스포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신아람은 레드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했다.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여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골프 선수 김하늘과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당구 선수 차유람이 인기상, 펜싱 선수 신아람이 페어플레이상의 주인공이 됐다.

영플레이어상은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받았다. 역도 선수 장미란은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대상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거머쥐었다.

사진제공|‘신아람 반전 미모’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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