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해명 “말주변이 없어서”… 경솔함 사과

입력 2013-12-19 2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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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해명’ 가수 박봄이 앨범 쟈킷 관련 트위터 글이 논란이 되자 오해가 있었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토샵 효과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트위터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박봄은 곧바로 트위터에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봄&하이 포레버”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박봄은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해명을 잘해야 겠다. 내 사진만 얘기한 거다.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건데 경솔했던 것 같다. 내가 말주변이 없는데 앞으로는 말을 자제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박봄 해명에 누리꾼은은 “박봄 해명, 뭐 그런 글 쓸 수도 있지”, “박봄 해명, 앞으로 조심하자구요”, “박봄 해명, 사진 예쁘기만 한데요 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봄&하이가 내놓은 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의 음원은 19일 정오에 공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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