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성형 의혹 "과거 아나운서 시절 모습 보니…납득이 가네"

입력 2013-12-20 1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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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

'오상진 성형 의혹'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았다.

오상진은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환상의 짝궁', '불만제로', '일밤'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오상진은 올해 2월 MBC에 사표를 제출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프리랜서가 된 오상진은 3월 소속사 프레인TPC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후 오상진의 외모와 헤어스타일, 패션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오상진은 성형 의혹에 대해 "운동하면서 살이 좀 빠졌다. 매니저와 스태프가 스타일링을 도와줘 많이 좋아졌다"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상진 성형의혹, 확실히 잘 생겨졌어”, “오상진 성형의혹, 관리의 힘이었구나”, “오상진 성형의혹… 훈남되려면 역시 살을 빼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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