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중고신인상 "'예체능' 매 종목 신인의 자세로 뛰었다…남다른 의미"

입력 2013-12-22 13: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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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중고신인상 수상

'강호동 중고신인상'

방송인 강호동이 중고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은 ‘틈새시상식’ 코너를 통해 중고신인상을 수상했다.

강호동은 “매번 새로운 종목을 맞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게 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강호동의 중고신인상 수상은 그가 재기에 성공하며 받은 첫 상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강호동 중고신인상' 수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중고신인상 수상 축하해요", “강호동 정말 열심히 했는데 다행이다", "강호동 중고신인상 웃긴데 또 짠하다", "강호동, 내년에는 대상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김준호가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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