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으르렁' 섹시 폭발 "160cm 44kg, 그 체격에 저런 복근이…"

입력 2013-12-22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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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으르렁 섹시 웨이브

'안소미 으르렁'

개그우먼 안소미가 엑소의 '으르렁' 패러디로 남심을 초토화 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2013 KBS연예대상' 축하무대에서 안소미는 '개그콘서트-놈놈놈' 팀의 류근지, 복현규, 유민석, 김기리와 함께 엑소의 ‘으르렁’무대를 꾸몄다.

이날 안소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정 탱크톱으로 복근을 노출했다. 특히 1990년생인 안소미는 키 160cm, 44kg의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요염한 동작과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그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보여왔던 어리숙한 캐릭터를 무색케하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안소미 으르렁'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소미 으르렁 안무 정말 섹시하다", "안소미 으르렁, 2013 KBS연예대상 최고 무대였다", "안소미 으르렁,, 남심 초토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이날 '2013 KBS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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