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돌발 발언에 데프콘 당황 "내 침낭 걸고 라면 먹자고?"

입력 2013-12-23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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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돌발 발언에 데프콘 당황

'정준영 돌발 발언'

'1박2일' 데프콘이 정준영의 돌발발언에 크게 당황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충청남도 서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비포선셋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게임을 통해 통조림, 김치찌개, 삼겹살을 획득했지만 배가 부르지 않아 아쉬워했다.

이에 김주혁이“라면 5개만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정준영은 “라면 미션 걸면 데프콘 형 오늘 야외취침 침낭 없이 잘게요”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정준영의 돌발 발언에 데프콘은 “무슨 돌아이 같은 소리냐”라며 “밤 되니까 돌아이 된다?”고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 돌발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돌발발언, 데프콘 황당할 만 하다”, “정준영 돌발발언, 그 정도면 데프콘 성격좋다”, “정준영 돌발발언, 데프콘 멘붕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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