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를 개최한다.
25일 공연을 이틀 앞둔 윤하는 팬들에게 깜찍한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콘서트 초대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띄고 “12월 27, 28일 윤하 콘서트 ‘스물여섯 그리고…’ 많이 놀러 오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초대문구를 친필로 작성, 윤하의 깜찍한 외모와 어울리는 글씨체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뒷 배경으로 보이는 수 많은 악기들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윤하의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 윤하는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6일 발매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페셜 앨범 ‘Subsonic’의 곡들까지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데뷔 이래 단독 콘서트로는 가장 큰 공연장에서 개최할 2013년 연말 공연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하의 연말 단독 콘서트 ‘스물여섯 그리고’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위얼라이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