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보일듯 말듯한 아찔한 의상…“몸매 대박!”

입력 2013-12-23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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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가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한 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희는 가슴 부분이 비치는 시스루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함께 출연한 배우 황우슬해도 블랙원피스를 입고 그 위에 시스루 의상을 입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한 번도 안해본 여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여주인공 브리짓 존스보다 딱 한 살이 많은 33살 통계학과 교수이자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아직 키스조차 해본 적이 없는 권말희(황우슬혜 분)가 연애 경험이 많은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 분)의 도움으로 첫 상대 찾기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한 번도 안해본 여자 황우슬혜 사희’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r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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