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결혼식 포즈…유인영 전지현, 신부 옆에서 뭐해? 폭소

입력 2013-12-27 11:54: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별그대 결혼식 포즈’

‘별그대 결혼식 포즈’

배우 전지현과 유인영의 결혼식 포즈 대결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전지현과 유인영이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4회에 출연해 박정아(노서영)의 선상 결혼식에서 격한 포즈를 취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 유인영은 앙숙인 톱 여배우 천송이 한유라로 각각 등장했다. 신부 대기실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같은 구두를 신은 것에 불쾌해했다.

이에 박정아가 “너희는 만나면 싸우냐”고 타이르며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전지현 유인영은 서로보다 돋보이려고 과도한 포즈를 취했다. 각선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허리를 격하게 꺾는 등 하이패션 포즈로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별그대 결혼식 포즈, 제대로 민폐네” “별그대 결혼식 포즈, 그래도 예쁘다” “별그대 결혼식 포즈,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끝에서는 전지현과 김수현(도민준)이 첫키스를 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가 예고됐다.

사진출처|‘별그대 결혼식 포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