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m 미니 코끼리,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 조건… ‘왜?’

입력 2013-12-27 2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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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m 미니 코끼리’

키 1.5m 미니 코끼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키 1.5m 미니 코끼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스리랑카 야생에서 발견된 이 코끼리는 성장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왜소증으로 인해 키가 1.5m에 불과하다.

다리가 특히 짧은 이 코끼리는 해외 동물학 관련 저널에 소개되며 널리 알려졌다. 야생에서 새끼 동물이 왜소증을 앓는 경우 생존이 어려움에도 이 코끼리는 난관을 극복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 1.5m 미니 코끼리, 대단하네”, “키 1.5m 미니 코끼리, 귀엽네”, “키 1.5m 미니 코끼리, 씩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키 1.5m 미니 코끼리’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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