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고백 “과거엔 1등, 지금은 꼴등” 왜?

입력 2014-01-02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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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수입 서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 효린은 가수 태진아, 이정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고 밝혔다.

이에 효린은 “그건 옛날이고 지금은 꼴등일 거다.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요즘은 다들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영국에서 찍어 돈이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효린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팀 내 수입 서열 1위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수입 서열을 다시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1위 아니라니…”, “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럼 누구지?”, “효린 수입서열 고백, 지금도 1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린 수입서열 고백’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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