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 수중 오열 연기가 화제다.
지난 12월31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 측은 출연배우 김유미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검정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유미는 물속에서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떤 장면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유미는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연기를 다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유미 수중 오열 연기는 6일 첫 방송될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커튼콜 제작단·드라마 하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