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추사랑, 패셔니스타 부녀의 사랑스러운 화보

입력 2014-01-03 0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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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추사랑, 패셔니스타 부녀의 사랑스러운 화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최근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에서 ‘추블리 부녀’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3일 공개된 화보에서 추성훈은 패셔니스타답게 편안한 캐주얼도 감각적으로 소화하고, 추사랑은 분홍색 원피스, 호피무늬 원피스 등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화보에서 추성훈은 추사랑의 손을 꼭 쥐고 안는 등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촬영 당일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겼다고. 특히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에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무척 잘 먹어 ‘국민 먹방 베이비’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사랑이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나 역시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라며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을 만들고 싶다. 나와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을 것 같다”고 의상 디자인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 12월 21일에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TV인기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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