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황제 옷 벗고 시크한 도시 남자 변신

입력 2014-01-03 0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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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황제 옷 벗고 시크한 도시 남자 변신

배우 지창욱이 황제 옷을 벗고 도시 남자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의 ‘타환’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색깔을 연기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어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 지창욱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창욱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묵직한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는 모습까지 다양한 느낌을 선보였다.


매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 도중 늦은 시간에 화보 촬영을 소화해야 했던 지창욱은 피곤한 일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순발력있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리드해 갔다고. 촬영 관계자는 “피곤한 일정이었음에도 카메라 앞에 서 최선을 다해준 지창욱 때문에 함께 한 스태프들 까지 덩달아 신나게 촬영에 임했다. 또한 연기에 대한 그의 진지한 열정과 고민이 묻어났던 그와의 인터뷰도 인상적이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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