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망가져도 예쁘네’

입력 2014-01-03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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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개그맨 정형돈을 패러디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일 방송에서 전지현은 정형돈 패러디 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극중 소속사와 계약이 불발되자 매니저 없이 스스로 운전을 해야 했다.

전지현은 차를 운전하면서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 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의 가사를 개사해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내 이름은 천송이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최고” “전지현 정형동 패러디 망가져도 예뻐”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잘한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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