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친해지길 바라’

입력 2014-01-03 15:26: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배우 김우빈이 가수 지드래곤과 통화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신년특집 방송에서 김우빈은 지드래곤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에 의해 성사된 김우빈과 지드래곤의 전화통화에서 지드래곤은 김우빈을 두고 “남자랑 통화하는데 무척 떨린다. 제가 형 같지는 않지만 형이라고 불러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둘 다 귀엽네요”,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요즘 핫 한 스타들”,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