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실제 주행도 가능…얼마나?

입력 2014-01-06 15:46: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메트로는 2일(현지시각)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타이어 업체가 얼음을 이용해 자동차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얼음으로 제작한 뒤 핸들 엔진 타이어 등을 장착했다. 차제에는 지붕과 창문에 맞게 자른 얼음이 사용됐다.

놀라운 점은 이 얼음 자동차가 실제로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얼음 자동차는 시속 20km 정도로 1.6km가량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신기하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예쁘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여름에는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메트로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