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몸매 자신감 “‘미용실’서 가슴 담당”

입력 2014-01-16 0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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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동아닷컴DB

이파니. 사진출처 | 채널A ‘미용실’

15일 첫 방송된 채널A ‘미용실’이 수위 높은 토크쇼를 선보였다.

이날 이파니는 “초등학생 아들과 3살 아이를 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이경실은 재혼하고 출산을 또 했는데 이 몸매냐”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전수경은 “이파니를 오늘 처음 만났는데 자신이 ‘미용실’에서 가슴 담당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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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은 여성 기혼 방송인들이 출연해 30~40대 남성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입담을 나누는 토크쇼다. 이휘재와 권오중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이경실, 안선영, 탤런트 김세아, 김윤경, 김서라, 김세아, 김지우, 김부선, 모델 이선진,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패널로 출연해 아줌마 수다의 힘을 보여준다.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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