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신곡 ‘차차’ 뮤비서 섹시 폭발!

입력 2014-01-20 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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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사진출처 | 신곡 ‘차차’ 뮤직비디오 중

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은 2일 정오 신곡 ‘차차(ChaCh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대중에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인기 정상의 ‘쇼걸’로 변신한 레인보우 블랙의 비밀스러운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겨 있다.

동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재해석한 이 뮤직비디오는 인기 쇼걸인 레인보우 블랙이 사실은 달콤한 것을 먹고, 예뻐질수록 보석을 토해낸다는 엉뚱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코르셋, 가터벨트 등 아찔한 스타일링과 양 손에 채찍을 들고 허리를 연속적으로 돌리는 ‘채찍춤’까지 파격적인 섹시 포인트들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아트디렉터 팀 ‘디지페디(DIGIPEDI)’가 맡았다.

신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 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레인보우블랙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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