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열애설 부인·건일’
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강지영의 소속사가 관련 사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강지영의 소속사인 DSP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소식을 듣고 직접 해당 사이트에 가 확인했다. 믿을 만한 내용이 아니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강지영에게 확인을 한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탈퇴와 관련된 이야기도 억측에 가깝다”고 건일과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이어 “강지영과 건일은 TV도쿄드라마 ‘사랑하는 메종’과 강지영의 솔로곡 ‘Wanna Do’에 함께 출연하며 사적인 친분이 생긴 것은 맞지만 동료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9일 일본의 한 매체는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카라에서 또 한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헤드라인으로 강지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한편 강지영은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4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확한 향후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학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지영 열애설 부인·건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