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20대 못지 않는 볼륨감 비밀 알고보니…"

입력 2014-01-21 10:49: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비키니 자태 공개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비키니 자태 공개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의 비밀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는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독신 여성이 겪는 희로애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임지연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20대 못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34-24-34'라고 공개한 임지연은 " '34(가슴)'는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며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사실 36(가슴)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지연은 재력가 전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건물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모르시는 분들은 내가 배부른 투정하고 있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난 내 자신을 표현할 때 천적이 없는 도도새라고 말한다.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거였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50대 맞아?”,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미스코리아 출신의 위엄”,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믿기 힘든 수영복 몸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