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4-34'임지연 "34는 의학적 도움…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실패"

입력 2014-01-21 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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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여자' 임지연 비키니 자태

'혼자사는 여자' 임지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의 비밀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20대 못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34-24-34'라고 공개한 임지연은 " '34(가슴)'는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며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사실 36(가슴)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지연은 재력가 전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건물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20~50대 독신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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